취미

영등포 방탈출 [이스케이프시티] 스파이 SPY

코코넛새우 2023. 8. 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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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탈출 하고 온 코코넛새우입니다
이스케이프시티 영등포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출처 :  이스케이프시티 홈페이지

이용시간
60분

가격
2인 44,000
3인 60,000
4인 76,000
(계좌이체 인당 1,000원 할인)

가격표에 유치원생도 있었던 것 같은데 부럽다(!)

태블릿으로 동의서 작성 후 작은방으로 들어가서 짧은 테마 설명 영상 보면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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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 및 방식
: 무제한(3번까지 성공 인정)
힌트는 핸드폰에 힌트코드를 입력하는 방식

체감 난이도
4

인테리어
오! 킹스맨


문제 방식
🔒 자물쇠가 많았다 🔓

공포도
없음
있다 해도 찰나의 순간이니 겁먹지 마세요

활동성
없음
치마&구두 모두 가능

추천 인원 및 대상
2-3명
(다인원은 많이 버거울 것 같다)


결과
가까스로 탈출
거의 몇 초 안 남기고 나온듯함
(성공 시 사진 찍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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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다수의 후기에서 건물 그 자체가 공포라는 글을 봤는데 역시 무섭긴 했다
(저녁 늦게 가면 더 무서울 것 같은)
엘리베이터 없이 4층까지 올라가서 마주하는 긴 복도, 꽤 공포일지도?😶

진행 단계나 순서에 대한 안내가 따로 없어서 우왕좌왕할 수도 있음

방에 입장하자마자 에어컨 바람에 몸이 서늘해짐

(혹시 몰라서 리모컨은 건들지도 않았다😁)

어느시점부터 다른 방 사람들 목소리와 비명이 가끔 들려서 놀랐음(쫄?)

장치들 속도가 한국인의 빨리빨리와 조금 동떨어지는데 이는 시간이 조급할수록 더 크게 느껴진다고 한다(아 한국인 빨리빨리!)

스피커 음량이 조금 컸으면 좋겠음
(ㅇ..덜들려!)

어렵게 생각 말고 단순하게 생각해야 풀이가 쉽다
(하지만 이것도 함정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단순하게 생각하기가 은근히 어려웠고 그렇게 힌트를 쓰고 나면 매우 허무함🤣)

장치들은 참 재밌었지만 마지막 문제 너무 화났다고요😄😊

다소 허무할 뻔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여기 공포테마도 궁금한데 다들 공포는 하기 싫다고 해서 접음😇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카지노의 전설

나 은근히 도둑테마 그런 거 좋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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