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찬바람 불 때 [농심 멸치 칼국수]

코코넛새우 2020. 11. 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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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바람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
멸치 칼국수를 좋아하지만 따로 멸치육수를 만들기에는 귀찮은 분들에게 농심 멸치 칼국수 추천합니다!


농심 멸치 칼국수
98g , 340kcal
건면으로 나오는 라면들이랑 칼로리가 비슷하다.

 제법 칼국수 느낌이 나는 면발인데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칼로리가 낮은가 보다.

 후레이크, 분말스프가 따로 들어있다.

 물은 550ml 넣고 끓이면 된다.

건더기 구성은 계란지단, 파, 당근 등등.
확실히 계란 지단이 들어가니까 보기에도 예쁘고 칼국수 느낌이 확 사는 것 같다.

 라면에는 굳이 김치를 곁들여먹지 않지만 이건 꼭 김치랑 먹어줘야 한다.

물론 김치 없이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김치를 곁들이면 얼큰한 맛도 즐길 수 있다.
(보통 칼국수 맛있는 집은 김치 맛집ㅋㅋ)


조미료 맛이 꽤 느껴지지만 이 정도면 잘 만든 멸치 칼국수인 것 같아서 종종 사 먹는다.
꼭 한 번씩 생각나서 먹게 되는 멸치 칼국수.

라면이 지겹거나 편하게 칼국수 먹고 싶을 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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