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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에서 출시한 판나코타를 먹어봤다.
이마트에서 3,980원😋
판나코타는 이탈리아식 푸딩으로 '판나' = '크림' , '코타' = '익힌'이라는 의미로 익힌 크림이라는 뜻이다.
생크림과 설탕을 뭉근히 끓이다가 바닐라로 향을 낸 후 마지막에 젤라틴을 넣고 차갑게 굳혀서 만든다고 한다.
🍮 <<<< 똑같이 생겼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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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보관했다가 냉장고에서 8시간 정도 해동 후 먹으면 된다.
플라스틱 용기에 개별포장.
총 두개 들어있고 칼로리는 개당 240kcal.
인내심에 한계가 와서 냉장고에 4시간 정도 뒀다가 꺼냈다.
얼핏 보면 연두부에 간장 뿌린 것 같은 느낌🤭
카라멜시럽이 자꾸 간장 같아 보이네 😏
먹자마자 🍦엑설런트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떠올랐다.
아이스크림이 아닌 부드러운 크림 느낌으로 먹는 느낌 🍮
개인적으로는 살짝 언 채로 차갑게 먹는 게 더 맛있었다! 😋 8시간 해동하고 먹었으면 살짝 느끼했을 듯.
이탈리아 푸딩을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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