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새우

비도 오고 그래서비를 핑계로 야식으로 라면😏비가 오니까 라면 생각이 났다생각해 보니 건면은 한동안 많이 먹었었는데 신라면 블랙은 먹어본 적이 없었네😲물 550ml134g, 575kcal✅️ 금색으로 된 후첨분말은 조리 후 마지막에❣️푸짐한 건더기가 마음에 들었다❣️후첨 분말은 이렇게 생겼다불 끄고 분말스프 넣어주고 (시키는대로 하는 편)가루 양이 제법 많았다확실히 건더기가 큼직하니 더 그럴듯하게 보인다💖❗️오 진짜 고기였어(콩고기일줄)저 고기와 계란이 매력적이었다😊국물이 묘하게 느끼했지만 맛있었다지금 신라면 블랙 맛은 처음과는 달라진 맛이라고 하던데 원래 맛도 궁금👀비가 하루종일 오는데 습도까지 높아 힘들었던 하루월요일이었다ㅋㅋㅋ

팔도 왕뚜껑 컵 아직 라임 왕뚜껑을 먹어보지 못한 새우씨. 슈퍼에 없는 라임 왕뚜껑 대신 미니 왕뚜껑을 한상자 샀다!😏 65g, 285kcal 6개 한박스라서 그런가 얘가 제일 작은 크기인 것 같다ㅋㅋ 소뚜껑이다 소뚜껑🤭 생각보다(?) 건더기 많음😊 비록 소뚜껑이라 왕뚜껑 갬성의 핵심인 뚜껑은 없지만 맛은 어디 안감ㅋㅋ😎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간단하게 먹기에 좋은 소뚜껑 추천합니다👍

팔도 꼬꼬면 오늘 비도 오고 오랜만에 꼬꼬면이 생각났다. 올해가 꼬꼬면 출시 10주년이라니 😲 이제 시간 가는 게 조금 무섭다ㅋㅋ 왼쪽에 작게 꼬꼬면의 아버지 이경규님 얼굴이 있음. 포장 디자인은 바뀌었으나 얼굴 그림은 그대로ㅋㅋ 꼬꼬면 칼로리는 490kcal. 물 500ml에 조리시간은 3분 30초 권장. 다른 라면들에 비해 조리시간이 짧으니 주의. 건더기 스프는 파랑 계란 노른자, 흰자 지단, 고추 등등. 꼬꼬면에는 청양고추가 참 잘 어울린다. 재료 추가를 하나만 해야 한다면 무조건 청양고추 추천👍 물론 그냥 먹어도 적당히 칼칼하니까 각자 취향껏 🙆‍♀️ 흰 국물라면 유행을 이끌었던 꼬꼬면!! 🐔 국물이 진짜 예술ㅋㅋ 오늘 날씨에 딱이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어진 느낌 🤗 사실 단종인 줄..

삼양 까르보 불닭볶음면 컵 날씨 미쳤다 진짜🔥 그래서 그런지 요즘 매운음식이 당긴다 😋 나는 맵찔이라 불닭은 엄두가 안 나서 안맵다는 까르보 불닭으로 도전 🙆‍♀️ 액상 스프랑 분말스프. 뜨거운 물 넣어주고 4분 기다렸다가 물은 4스푼 정도 남기고 버리고 나서 스프 넣고 비벼주면 끝 🤗 물을 조금 덜 버렸으면 촉촉하게 먹었을 텐데 까비 😂 나한테는 딱 적당한 매운맛이라 무난하게 잘 먹었다. 까르보 불닭 떡볶이도 먹어봐야지 😋

풀무원 홍면 "고온 로스팅 공법으로 만든 진하고 얼큰한 소고기 버섯 탕면" 풀무원 홍면 4개가 한 묶음으로 개당 108.8g, 칼로리는 400kcal. 이제까지 먹어 본 건면 라면 중 칼로리가 제일 높다. 홍홍홍 구성은 야채 건더기, 분말, 풍미 소스로 총 세 가지. ※ 풍미 소스까지 한꺼번에 같이 넣고 끓여야 한다. 대파를 중심으로 표고버섯이 들어있는데 끓였을 때 큼직해서 보기 좋았다. HTT 로스팅 공법으로 만든 분말스프. (HTT : High Temperature Touchdown) 제일 작은 크기인 로스팅 풍미 소스는 묽은 고추장 같은 느낌이었는데 물에 금방 풀어져서 사진이 없다ㅠㅠ 매콤한 냄새로 보아 이게 홍면의 핵심인 것 같았다. 대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도 시원하고 얼큰해서 해장용 라..

야식으로 먹기 좋은 건면 라면 :-) 풀무원 생면식감 매운맛 95g, 칼로리는 340kcal. 기름에 튀지지 않은 건면이라 유탕면보다 칼로리가 낮은 매력적인 라면. 한 묶음에 4개 들어있고 저렴한 편은 아니라 세일할 때 사두는 편이다. 예전에는 분말이랑 건더기스프가 따로 있었는데 이제 하나로 합쳐졌다. 건면이라 덜 느끼해서 야식으로 먹기 좋은 라면이고 먹고 나서 더부룩하지 않고 속이 편하다. 매운맛이라고 하기에는 맛이 많이 순한 편이라 아쉽다. 예전보다 더 순해지고 건더기도 조금은 줄어든 기분이지만 건면이라 꾸준히 찾는 라면 :)

농심 신라면 건면 중량 97g에 칼로리는 350kcal. 보통의 유탕면들과 비교했을 때 확 낮아진 칼로리가 반갑다. 면과 후레이크, 분말스프와 조미유가 들어있다. 야채조미유는 꼭 다른 스프들과 같이 넣어야 한다. 짜파게티에 있는 조미유 생각했다가 지나칠뻔했다. 표고버섯이 눈에 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 신라면의 순한 맛 버전 같은 느낌. 면이 탱글탱글해서 좋고 국물은 깔끔하면서 살짝 칼칼한 맛이었는데 먹고 나서 속이 불편하지 않아서 정말 좋았다. 양도 적어서 밤에 먹기 적당한 라면. 1. 라면이 느끼해서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했던 사람 2. 기존 라면 양이 부담스러웠던 사람 3. 라면이 그리운 다이어터

삼양 수타면 수타면이지만 수타면이 아닌 수타면. 120g에 칼로리는 495kcal. 나온 지 꽤 된 라면이던데 매번 먹던 라면 위주로 먹다 보니 이제야 먹어봤다. 구성은 평범하게 면, 후레이크, 분말스프. 파가 제일 눈에 띄고 나름 길쭉한 당근과 약간의 홍고추도 보인다. 우선 예상외로 살짝 매운 편이었다. 요즘 매운 라면들이 워낙 많아서 이 정도면 많이 매운 건 아니지만. 라면 끓이면서 느낀 건데 삼양에서 나온 라면은 특징적인 냄새가 있는 것 같다. 콕 집어 설명하긴 어려운데 냄새만 맡아도 오 삼양(에서 나온) 라면이구나..! 정도..? 동사의 맛있는라면이랑 냄새랑 맛이 비슷해서 약간 맛있는라면의 매운 라면 버전 느낌도 있었다. 면은 비교적 평범해도 국물은 깔끔하게 칼칼해서 밥 말아먹기 좋았다. 적당히 ..

팔도에서 나온 틈새라면을 먹어봤다. 120g, 칼로리는 495kcal. 요즘 청개구리 모드라 매운 라면 못 먹으면서 자꾸 도전하고 있다. 조리법대로 물 500ml, 3분 30초로 끓였다. 건더기로 눈에 띄는 건 홍고추랑 양배추. 그래도 오뚜기 열라면 정도는 먹는 편인데 이건 정말 맵다!!! 열라면보다 1.5배 정도는 더 매운 것 같다. 엄청 매운데 깔끔한 매운맛이라 자꾸 당기는 맛이라 계속 먹게 된다. 다 먹을 때쯤 땀이 났다...ㅋㅋ 물을 몇 컵이나 마신 건지...? 밥을 안 먹으면 속이 쓰릴 것 같아 밥도 조금 말아먹었다. 밥 말아먹기 좋은 국물이었지만 확실히 해장용은 아니다. 스트레스 받았을 때 먹기 딱 좋은 라면!! 확실히 중독성 있는 라면이다.

세븐일레븐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칼로리는 475kcal, 가격은 1,600원, 오뚜기에서 만들었다. 구성은 면, 분말스프, 대파블럭인데 이게 이 라면의 핵심이다. 대파 식감이 어떨지 굉장히 궁금했다. 뜨거운 물 붓고 4분 기다리면 완성! 대파는 파채처럼 들어있어서 길쭉길쭉하고 무엇보다 양이 꽤 많아서 놀랐다. 식감도 이정도면 꽤 괜찮다 싶을 정도로 아삭한 느낌도 있고, 질기지 않아서 좋았다. 깔끔한 육개장 국물 맛이고 살짝 얼큰하면서 시원한게 진짜 해장하기 좋은 라면이었다. 대파라면 이름값 하는 라면이라 시원한 해장용 라면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