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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덥고 설거지는 귀찮고 해서 이래저래 한그릇 음식으로 파스타를 자주 먹고 있는 요즘
최근에 폰타나 소스를 자주 먹고 있는데 이름은 폰타나 몬티첼리 로스티드 갈릭 토마토 파스타 소스
참 길다 길어😅
요약 : 구운마늘이 들어간 토마토소스
코스트코 갔을 때 사온 가로팔로 면도 함께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부들부들하고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소스가 면에 잘 묻는 느낌이다
편의점에서도 팔던데 가격 보고 너무 비싸서 놀람😮
내가 먹어본 마늘 들어간 토마토소스 중에 마늘을 제일 잘 느낄 수 있었던 소스
냄새부터 아 마늘 들어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음😏
마늘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 묵직함 보다는 상큼하고 맛있었다
사실 먹어본 폰타나 소스들은 다 맛있었다😋 타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더 나가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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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까지 야무지게 넣어 먹었군요?
사진은 없지만 에그인헬 만들어 먹어도 맛있었다👍
청정원에서는 요즘 아라비아따 소스를 주로 먹고 있는데 살짝 매콤해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소스라고 생각한다
한국인 기준으로 매운 소스는 아니지만 그냥 토마토소스가 심심하다 싶으면 이걸 드셔보세요
더우니까 먹는 것도 귀찮지만 그래도 먹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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