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버거킹에서 온 카톡. 프리미엄 와퍼 3,900원! 해당 버거는 콰트로치즈 와퍼, 통베이컨 와퍼, 치즈 와퍼. 🍔 통베이컨 와퍼 단품이 3,900원 🍔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매장에서 먹었다. 막 나와서 뜨끈뜨끈하다 🍔 TB = 통베이컨?ㅋㅋ 꽤 두툼한 베이컨이 두 장 들어있었다. 베이컨 두께는 패티랑 비슷하고 적당히 짭짤하면서 씹는 맛도 있고 맛있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소스가 아쉬움 🤦♀️ 패티+베이컨이라 계속 먹다 보면 꽤 느끼한 편. 아예 매콤한 소스로 갔거나 새콤한 소스를 추가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핫소스 뿌려서 다시 먹어보고 싶은 버거 🍔 고기 맛을 한껏 느끼고 싶다면 추천. 식은 채로 먹으면 맛이 떨어질 것 같으니 이왕이면 매장에서 바로 먹는 게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