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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면만 먹는 것 같은 코코넛새우입니다
역시 주말에는 짜장면이죠😄 짜장면 대신 짜장라면 끓여봅니다
짜장라면 끓이는 방식이 크게 두 가지가 있잖아요😆
물 넣고 끓이다가 물 버리고 가루 넣고 비비거나 물을 버리지 않고 졸이면서 끓이는 방식!
칼로리는 600kcal입니다
익숙한 구성입니다
유성스프만 마지막에 넣어주면 됩니다
짜슐랭은 물 넣고 쭉 끓이는 방법을 추천하네요
1개 400ml
2개 600-650ml
물 400ml만 넣고 끓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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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400ml에 건더기스프
타이밍 맞춰서 가루 넣어주고
불 끄고 오일까지 딱 넣어줍니다
물은 딱 촉촉하게 먹을 만큼 남았어요😉
왠지 빠지면 서운한 고춧가루도 살짝🤭
맛은 짜파게티랑 비교했을 때 순한 느낌이었어요
국물라면으로 비유하면 진라면 순한 맛 느낌이랄까
(초등학생 시절 진순파였던 새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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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순한 짜장라면(?)
애칭을 아기짜장st 느낌으로 지어야 할 것 같은?🙄
개인적으로 건더기스프에 양배추가 꽤 큼직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짜장라면은 먹을 때 파김치도 양껏 먹고 싶다! 싶을 때 좋을 조합 같습니다
타사 제품이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분들 한번 드셔보세요
난 짜장라면에 김치 많이 먹는다(그래서 나트륨이 걱정된다😅) 하시는 분들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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