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바퀴 교체 후기🧳(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옷장정리를 하다가 바닥에 수상한 부스러기 발견
그건 바로 삭아서 부서진 캐리어 바퀴 조각들🤸‍♀️

 

그렇게 급하게 검색해서 바퀴를 구입했다

내돈내산 캐리어 바퀴교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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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바퀴

셀프 교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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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캐리어 바퀴를 분리해서 단면에 번호 확인하고
맞는 옵션으로 구매하면 된다

✅️ 바퀴 4개 한꺼번에 교체하는 걸 추천

내 캐리어는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소프트 캐리어

색깔 조합이 예쁘고 가벼워서 좋다

💛

있던 짐 다 꺼내주고

숨어있던 지퍼 발견👀

지퍼가 거꾸로 달려 있거나 지퍼고리가 없는 이유
내용물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천에 지퍼가 씹히지 않게 조심하며 지퍼 내려주고

미처 몰랐던 캐리어 내부 사정
생각보다 허술한 느낌🙄

 몸을 구겨가며 바퀴 분해 시작

3개 남았다
😇

분해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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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온 캐리어 바퀴들

 

기존 바퀴는 노란색이 포인트였지만 새 바퀴는 올블랙

요리조리 자리에 맞게 배치해 주고
나사로 고정해 주면 끝😊

 

택배로 온 나사 길이가 짧아서

나사는 기존에 있던 나사를 사용했다

✅ 혹시 모르니 기존 나사를 갖고 있는 게 좋을 듯

4개 전부 교체 완료

 

캐리어 바퀴 셀프 교체를 추천하는 이유

 

1. 가격

대략 매장보다 반값에 교체할 수 있다

이번 캐리어 바퀴 교체 비용은 3만원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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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리기간

매장 접수하면 수리기간이 너무 오래 걸림😭

(예전에 다른 가방 접수하고 2주 넘어서 받았다)

 

바퀴만 교체했는데 새 캐리어를 얻은 기분🥰
🧳가볍게 잘 굴러가니까 기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