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603

칫솔 추천 [켄트] 클래식 칫솔

켄트 클래식모 칫솔 후기 주변에서 좋다는 평이 많아 예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켄트 칫솔! 종류는 클래식/콤팩트로 칫솔 헤드 크기 차이로 나뉘는데 보통 성인은 클래식을 쓰면 된다. (어린이, 교정 중이거나 구강이 작으면 콤팩트.) 처음 쓰는 거니까 세트 구매보다 낱개로 써보자 싶어서 올리브영에서 4,300원에 구매. 일단 클래식부터 써보기로 했다. 모는 곡면 모양으로 겉보기에는 살짝 투박해 보이지만 적당히 부드러운 편이다. 겉보기에는 별다를 게 없어 보였는데 쓰고 나니 왜 다들 좋다고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쓰던 치약 그대로 칫솔만 바꿔서 쓴 건데 개운함의 정도가 확 달라졌다. 이건 쓰면서도 신기한데 다른 칫솔보다 양치 후 느낌이 훨씬 개운하다. 아쉬운 점은 칫솔에 고무 부분 같은 게 없다 보니 양치질하다가..

생필품 2019.10.12

명랑핫도그 : 감자 핫도그

명랑핫도그 감자 핫도그 :-) 가격은 2,000원. 칼로리는 올라가겠지만 설탕 없으면 서운하니까 설탕 추가. 감자 핫도그가 따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점보 핫도그에 감자를 붙여서(?) 만드는 거였다. 다음에는 모짜체다에 감자 토핑 추가해서 먹어봐야겠다. (감자 토핑 추가는 500원.) 확실히 감자가 있으니 더 맛있다 ㅠㅠ 다른 소스들도 많지만 감자 핫도그에는 케첩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일단 설탕이랑 케첩은 무조건!! 추천!

음식 2019.10.10

던킨도너츠 : 스파이시 치킨 치아바타

던킨도너츠 스파이시 치킨 치아바타를 모닝콤보로 먹어봤다. 모닝콤보는 매장 오픈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주문 가능. 음료는 아메리카노, 오렌지주스, 콜라 중에 고를 수 있다. 가격은 4,700원이고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골랐다. 아직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더 추워지기 전에 많이 마셔야지 :) 먹기 좋게 2등분으로 잘라져서 나왔다. 치아바타는 슬리퍼라는 뜻인데 진짜 그렇게 생겼다ㅋㅋ 빵이 생각보다 두툼해서 조금 당황했지만 손에 쥐고 먹기는 편했다. 치즈랑 닭고기가 있으니 기본은 하는 맛이고 빵이 따뜻해서 좋았다. 처음 먹었을 때는 살짝 매콤했는데 그 뒤로는 매콤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웠다. 빵도 조금은 아쉬웠지만 바쁜 아침에 커피 포함해서 먹기 적당한 듯.

음식 2019.10.08

[백설] 로제 스파게티 소스 후기

백설 로제 스파게티 소스 세일하니까 토마토소스보다 저렴하길래 사봤다. 병이 조금 특이하게 생겼는데 입구가 좁아지는 모양이라 물꽂이 꽃병으로 써도 될 것 같다! 면 1인분이 80g이라니... 100g부터 시작해야지... 소스 맛은 크림 맛보다는 토마토 맛에 집중한 느낌이었다. (토마토의 상큼한 맛이 강한 편.) 고소하고 진한 크림 맛을 원한다면 조금 아쉬울 것 같고 평소 로제 스파게티도 살짝 느끼하다 생각했다면 괜찮게 느낄 것 같다. (tmi : 청정원 로제 소스 맛있다ㅋㅋ) 개인적으로 진한 맛을 좋아해서 아쉽긴 했지만 이건 이거대로 맛있었다. 토마토 건더기가 많은 것도 좋았고 :) 상큼한 로제 소스를 원한다면 추천.

음식 2019.10.01

파리바게뜨 조각케이크 : 체리포레누아

파리바게뜨 체리 포레누아 조각케이크 가격은 4,200원. 선물 받은 기프티콘으로 교환하러 갔는데 해당 케이크가 없어서 대신 골라온 제품. 다른 종류로 고를 수 있는 건 좋은 듯! 포레누아는 초콜릿 케이크에 생크림, 체리를 쌓아서 만든 케이크라고 한다. 체리가 얼마나 들어있을까 했는데 음...?ㅋㅋ 체리는 맨 밑에만 있었고 조각을 합치면 아마 체리 한 개 정도..? :( 체리는 기대하지 말고 그냥 초콜릿 케이크로만 먹으면 괜찮다.

음식 2019.09.24

가볍게 한잔 하기 좋은 곳! 오늘, 와인한잔

오늘, 와인한잔 신논현역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 헤어지기 아쉬워서 2차로 간 오늘, 와인한잔. 매장이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 옆에 있을 때 잘해줘 : 산타캐롤리나 프레미오 레드 (12.5도, 칠레) 한잔에 3,900원. 어려운 와인 이름 대신 이렇게 재치 있는 문구로 해놓은 듯 :) 모든 치즈 & 크래커 12,900원. 와인 안주는 역시 치즈! 세명이 먹기 적당한 양이었고 맛있게 먹었다.

음식 2019.09.17

[샘표] 쟁반비빔 막국수

샘표에서 나온 쟁반비빔 막국수 (1인분, 377kcal) 가격은 1,000원. 연휴 동안 기름 냄새에 질려서 새콤한 걸 먹고 싶어서 고른 국수. 이게 다야? 할 정도로 간단한 구성이다. 겉포장지, 면, 양념장 포장지도 너무 안 뜯어져서 결국 가위 썼다ㅋㅋ 면은 5분 삶고 찬물에 헹궈서 양념장에 비벼주면 끝! 계란이라도 하나 삶았어야 했나....?ㅋㅋ 귀찮고 몸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먹기로 했다. 면은 구수해서 좋은데 양념장은 살짝 아쉬웠던 게 초고추장에 비벼먹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ㅋㅋ 그냥 면만 먹어서 그랬나?!ㅋㅋ 다른 재료들을 조금 추가해서 먹으면 훨씬 맛있었을 것 같다 :) 처음에 시큼한 냄새가 강해서 그런 것 같은데 비벼서 먹다 보니 나쁘진 않았다. 몇 개씩 사두고 야채들이 애매하게 남았을..

음식 2019.09.15

[이마트] 피코크 초코케익

피코크 초코케이크, 가격은 3,980원. 냉동보관했다가 실온에 15분-30분 해동 후 먹으면 된다. 케이크는 두개가 들어있고 개당 칼로리는 355kcal :-) 디저트답게 만만찮은 칼로리ㅋㅋ 크기가 큼직해서 더 마음에 든다 :)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살얼음이..ㅋㅋ 이제 실온에 잠깐 뒀다가 먹으면 된다. 30분까지는 기다리기 힘들어서 15분 지나고 포장지를 뜯었다. 와 이거 진하고 맛있었다ㅋㅋ :-) ㅋㅋ 행복한 맛!!! 칼로리는 살짝 걱정됐지만 맛있으면 그만이야... 행복했다...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렸고 흰우유도 괜찮았다. 빵도 적당히 촉촉하고 괜찮았다. 강하고 확실한 당충전을 원한다면 강력 추천!!

음식 2019.09.09

MLBB 틴트 : 로레알 사마리텐 베이지

로레알 벨벳 라커 틴트 : 102 사마리텐 베이지 가격은 19,000원.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틴트를 하나 샀다. 원래 사고 싶었던 건 몽테뉴브릭이었는데 아쉽게도 품절ㅠㅠ 그래도 그냥 나오기는 아쉬워서 고르다가 발색해보고 바로 사온 사마리텐 베이지 :-) 팁이 커서 그냥 쓱 바르기 편하다. 사진이 꽤 밝게 나왔네; 차분한 베이지 색깔이지만 너무 무겁지 않아서 더 예쁘다. 무난하게 도전해보기 좋은 베이지 립! 벨벳이라는 이름처럼 부드럽게 발리지만 마무리는 살짝 건조한 편이라 입술 각질이 많으면 깔끔하게 바르기 어려울 것 같다. 지속력도 살짝 아쉽지만 색깔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당분간 데일리로 잘 쓸 듯!

화장품 2019.09.08

스타벅스 스키니 라떼 (데일리 에코백)

스타벅스 스키니 라떼 (200ml, 105kcal) 병음료로 파는 프라푸치노는 맛있지만 매일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데 스키니 라떼는 칼로리가 낮아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많이 달지 않아서 더 좋다 :-) 추천! 스타벅스 데일리 에코백 개인적으로 이제까지 증정품으로 나온 에코백들 중에 제일 깔끔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가방끈이 두 개라 숄더백, 토트백 두 가지로 쓸 수 있으니 활용도도 높고 :) 똑딱이 단추도 있고,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안주머니가 크고 깊다는 점!! 에코백은 안주머니 유무에 따라 활용도가 갈리기도 하는데 이건 안주머니가 크고 깊어서 정말 마음에 든다. 밝은 색이라 금방 때 탈 것 같지만ㅋㅋ 조심해서 써야겠다 :)

(매일유업) 상하치즈 미니 크림치즈

매일유업에서 나온 미니 크림치즈를 먹어봤다. 4개 들어있고 가격은 2,000원. 크기는 500원 동전보다 조금 큰 정도. 뒤쪽에 있는 띠를 잡고 돌리면 쉽게 뜯어져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타사 크림치즈에 비교하면 짠맛이 덜해서 먹기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와인 안주로는 조금 아쉬웠다. 빵이랑 같이 먹거나 간식으로 먹기 더 좋았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맛있어서 자주 사 먹을 것 같다 :-) 개당 12g, 칼로리는 40kcal, 냉장보관.

음식 2019.09.06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