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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싱디바 패디 5

데싱디바 x 에뛰드 #해변의 진주

데싱디바 X 에뛰드 18호 해변의 진주 몇 달 전에 사두고 까먹고 있다가 뒤늦게 개봉했다. 에뛰드 단독 디자인이라고 해서 샀는데 데싱디바 해변의 보노보노랑 거의 똑같다는 게 함정. 바다 배경에 조개, 불가사리가 그려져 있고 진주, 큐빅으로 장식된 디자인. 오른쪽은 큐빅이 하나뿐이라 떨어진 건가 했는데 다 저런 걸 보니 불량은 아닌 걸로. 이왕이면 똑같이 두 개씩 붙여주지... 왜죠... 나머지 팁들은 실버 글리터인데 햇빛이나 조명 아래에서 더 예쁘다. 엄지 디자인 때문에 샀던 건데 정작 붙이고 보니 글리터가 더 눈에 들어온다. 눈으로만 봤을 때 예쁜 게 있고 붙여야 예쁜 게 따로 있나 봄. 싹쓰리 노래 들으니까 바닷가에 있는 느낌. 또 태풍 온다는데 눈치껏 빨리 사라졌으면.

화장품 2020.08.25

데싱디바 x 에뛰드 : 받아라 내 하트

15호 받아라 내 하트 작년 데싱디바 팔로우미 컬렉션 중 하나로 러브마린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었다. 살짝 헛웃음이 나긴 했지만 에뛰드 감성으로 바꾼 이름도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여름, 휴가, 바다가 떠오르는 디자인에 큐빅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건 마치 지금이 아니면 붙이기 애매해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기본 팁은 유광 레드라 통통 튀고 발랄한 느낌이다. 확실히 여름에는 튀는 컬러도 무난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길고 긴 장마에 여러 가지 무거운 소식들뿐이라 이렇게 집에서 휴가 기분을 내기로 했다.

화장품 2020.08.11

데싱디바 페디큐어 : 골드 스플래쉬

(소프트샤인) 골드 스플래쉬 MDR633P 봄 신상품으로 나왔던 것 같은데 여름까지 기다렸다가 이제 개봉했다. 슈퍼슬림핏, 정가 9,800원. 홈페이지에서 보자마자 장바구니에 담았던 제품이다. 역시 다이아몬드 커팅 디자인은 실패가 없다. 골드 스플래쉬라는 이름답게 블링블링하다. 홈페이지에는 로즈골드라고 하는데 내 눈에는 그냥 브론즈 같아 보인다. 특히 조명 밑에서 반짝반짝 빛나서 더 매력적이다.

화장품 2020.07.18

데싱디바 X 에뛰드 하우스 : 꽃 한 송이 줄래

데싱디바 X 에뛰드 하우스 : 17호 꽃 한 송이 줄래 슈퍼 슬림핏으로 작년 여름에 나온 제품이다. 에뛰드랑 콜라보 했다지만 단독 디자인은 아니고 데싱디바에서는 튤립 크러쉬라는 이름으로 나왔었다. 꽃이 그려진 엄지 팁과 기본인 초록색, 포인트로 주황색 팁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황색 팁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라서 조금 당황하긴 했다. 풀밭 느낌? 작은 꽃이 여러송이 있는 팁은 발톱에 맞춰 잘랐더니 꽃이 두송이 날아가버렸다. 왠지 꽃밭보다는 당근밭 느낌에 더 가깝긴 하지만... 유치해도 귀엽다.

화장품 2020.07.07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페디 : 빅 써니 사이드 업

(팔로우미 컬렉션) 빅 써니 싸이드 업 (MDR 384P) 슈퍼슬림핏 페디 제품이고 팁은 24개 들어있다. 가격은 정가 9,800원. 일명 노른자 페디 :) ㅋㅋ 3D로 만들어져 튀어나와 있는 계란 노른자가 심쿵 포인트!! 너무 깜찍하다. 더운 날씨에는 선명한 색깔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노른자는 동글동글 매끄러워서 계속 만지게 되는 단점(?)이 있다. 붙이고 나서 길이를 조금 다듬었는데 노른자 건드릴까 봐 긴장했다; 상큼한 색깔에 귀여운 디자인이라 더운 날씨에 잘 어울린다! 추천!!

화장품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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