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새우

꽁비엔 매일 11:00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6:30 마지막 주문 20:15 영등포 쌀국수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간 꽁비엔 (1월 중순에 갔는데 이제야 포스팅👀) 귀여운 그림들과 아기의자 사람이 지나가면 산타할아버지가 춤을 춘다ㅋㅋ 주문은 앉은자리에서 패드로 편하게😄 얼큰 해장쌀국수 9,500원 생각보다 더 얼큰했음😎 해장용으로👍 짜조 6,000원 안 먹으면 괜히 서운한 짜조도 주문 깻잎이 들어있고 바삭하고 맛있었다 소고기 쌀국수 9,000원 난 그냥 기본 쌀국수! 언뜻 봐도 고기가 많았다 맑은 육수지만 깊은 맛!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 바삭한 짜조랑 아주 잘 어울렸다 이날 날씨가 추워서 뜨끈한 국물이 더 맛있게 느껴졌음 양도 많았고 고기도 많았고😋 찾아가는데 살짝 애먹었지만 맛있어서 ..

영등포 맛집 추천 에베레스트 안녕하세요! 코코넛새우입니다 영등포 맛집으로 유명한 에베레스트에 다녀왔어요. 네팔 현지인이 운영하는 커리 전문점입니다. 에베레스트 영등포점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38-1 지하1층 (영등포동 423-103) place.map.kakao.com 에베레스트 메뉴판은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메뉴 정ㅡ말 많아요! 보는 것도 꽤 걸렸네요🤣 (결정이 힘든 분들은 미리 정하고 가시는 것도ㅋㅋ) 커리는 치킨 / 양고기 / 해산물/ 야채 종류가 있어요 이제 음료로 넘어갑니다🥳 거의 다 왔어요! 길고 길었던 메뉴판 정독을 끝내고 주문해봅니다 (근데 다 찍어온 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빠진 것 같은 느낌;) 직원분들이 우리말이 엄청 유창하신건 아니지만 주문에는 문제없습니다😄 저희는 ..

지난달에 사 먹었던 쉐프조 케이크 쉐프조 생크림 케이크 1호 가격은 29,000원. 작년에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근처를 지나며 재방문했다. 딸기 철이 지나서 혹시 했지만 역시 내가 생각했던 케이크는 따로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한다. 미리 알았으면 미리 예약했을 텐데 아쉬웠다. 체리 꼭지가 그대로 있는 게 너무 거슬려서 사진 찍기 전에 내가 가위로 잘랐다. 데코는 살짝 원데이 클래스 느낌 😶 푹신한 시트에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생크림이라 케이크 자체는 맛있다. 보기에만 예쁘고 맛은 별로인 집이 수두룩한데 여긴 딱 그 반대라 안타깝고 아쉬움. 뭐랄까 기념일에 사기에는 살짝 망설여진다 😅 [영등포] 딸기 생크림 케이크 맛집 '쉐프조' 딸기 생크림 케이크로 유명한 '쉐프조' 내돈내산 리얼 후..

딸기 생크림 케이크로 유명한 '쉐프조' 내돈내산 리얼 후기. 오래전부터 궁금했고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봤다. 문래역에 있는 곳이 본점, 당산역에 2호점이 있는데 난 본점을 방문했다. 빵지순례 (빵+성지순례)로 많이 간다는 쉐프조 방문후기 시작 :-) 쉐프조 딸기 생크림 케이크 1호 가격은 29,000원이다 :) 케이크 모양은 다소 투박해 보이는 단순한 모습이고 딸기 꼭지는 제거하고 썼으면, 하는 작은 아쉬움. 쉐프조는 유기농 밀가루를 쓰고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고 한다. 푹신하고 촉촉한 시트에 듬뿍 들어있는 크림도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고 정말 맛있었다. 후기를 찾아보면 제일 많이 보이는 게 '많이 달지 않아서 어른들이 좋아하신다'인데 먹어보니 정말 그렇다. 은은한 단맛이 부담스럽지 ..

아비꼬 타임스퀘어점 아비꼬에서 카레는 여러 번 먹어봤기 때문에 다른 걸 먹어보고 싶어서 카레파스타 중에 하나를 먹어보기로 했다. 먹어본 적이 없는 음식이라 고민하다가 치킨이 들어간 허브치킨카레 파스타를 골랐다. 일단 닭이 들어가면 기본은 할 것 같은 느낌...!? 가격은 9,000원이었다. 근데 주문하고 나서 주변을 보니 대부분 런치세트를 먹고 있어서 살짝 불안했다. 아비꼬는 메인 메뉴를 고르고 매운맛 단계를 선택한 뒤 추가 토핑을 고르는 시스템이다. 매운맛은 총 5단계로 나뉘는데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아기단계 : 순한 맛 1단계 :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 2단계 : 매운 짬뽕 정도의 매운맛. 3단계 : 불닭 정도의 매운맛. 지존단계 : 불닭의 2-3배 정도의 매운맛. 경험상 매운 음식을 못 먹는다면 ..

서가앤쿡(SEOGA&COOK) 타임스퀘어점 목살한상 가격은 32,800원이고 2인 메뉴다. 여러가지 선택메뉴 중 베이컨 까르보나라로 골랐다. 다른 메뉴들도 먹어봤는데 까르보나라가 맛있어서 매번 까르보나라로 주문한다.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누구나 좋아할 맛으로 소스가 정말 맛있다. 치즈도 있고 계란에 파인애플까지 고기랑 같이 먹기 좋은 조합이다. 샐러드도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이 좋았다. 베이컨 까르보나라 고소하면서 살짝 꾸덕한 크림소스가 매력적인 파스타. 느끼할 것 같아도 그렇지 않아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지점마다 베이컨 양이 차이가 꽤 나던데 타임스퀘어점은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다. 그렇지만 위에 올라가는 새싹채소는 개인적으로 별로다. 소스가 맛있으니 같이 나오는 마늘빵을 소스에 찍어 먹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