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새우버거 맛집 [성수] 제스티살룬🍔

코코넛새우 2023. 5. 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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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코넛새우입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제스티살룬 성수점 후기입니다

두근두근

테이블링은 매장용/포장용이 있어요

원래 계획은 포장해서 서울숲에서 소풍 느낌 내면서 먹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추워서 그냥 매장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날씨만 좋았어도!!😭 날씨 운이 없었네요😭

평일 대략 12시쯤 웨이팅 상황

생각보다 짧았던 것 같기도 하고
(추워서 그랬나🙃)

 

테이블링으로 예약해 놓고 바로 근처에 있는 인생 네컷 찍으면서 있으니까 근처에서 대기하라는 카톡이 왔어요

하지만 끝나지 않은 웨이팅😇

대략 밖에서 20분, 주문 후 20분 걸렸네요

 

셀프바에서 필요한 것들을 가져와서 세팅해 두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다 보면 진동벨이 울립니다🙉

 

저희는

와사비 쉬림프 버거(11,300원)

제스티 갈릭버거(10,300원)

제로콜라(3,0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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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사비 쉬림프 버거 11,300원

제스티살룬의 대표 메뉴!
새우버거 좋아하면 꼭 먹어보라는 말이 많아서 고민 없이 골랐습니다

주문 시 와사비 소스 양을 정할 수 있어요

적게/보통/많이

또 먹고 싶은 버거예요😊

와사비 소스 진짜 매력적이에요! 느끼할 수 있는 새우패티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날씨 좋은 날 밖에서 먹으면 진짜 좋겠다,라는 얘기를 하며 냠

소스는 보통으로 선택해도 충분해요! 저는 보통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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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스티 갈릭 버거 10,300원

또 다른 대표메뉴인 갈릭버거입니다

소고기패티에 마늘칩이 들어가는 버거예요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맛! 정도는 아니지만 얘도 맛있어요😃

새우버거보다 더 짭짤하고 버거 본연의 맛이었습니다

번에서 나는 고소한 냄새도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새우를 못 드시는 게 아니라면 새우버거 드시라고 하고 싶어요ㅋㅋ

고민된다면 그냥 둘 다 고르세요!🤭

 

대기시간만 짧다면 자주 가고 싶은 맛집이에요

다음에는 연남점으로 한번 가보고 싶네요

 

포장은 대기시간이 더 짧다고 하니 서울숲 가시는 분들은 포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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