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새우

크리넥스 메가롤 클린케어 그동안 한우물로 팠던 휴지가 지겨워서 다른 걸 써보고 싶던 차에 50m짜리 휴지가 궁금해서 구입한 크리넥스 3겹 클린케어 메가롤 50m. 크리넥스 3겹 클린케어 메가롤 50m 요약하면 무형광, 무색, 무향, 3겹인 50m 두루마리 휴지로 폭은 98mm. 처음 써보는 거라 12개가 들어있는 옵션으로 구매했고 가격은 만원 초반이었다. 크리넥스 직영 스토어에서 구입하면 택배 상자로 와서 좋다. (의외로 비닐포장만 해서 오는 경우가 많음.) 50m와 35m의 차이. ㅋㅋㅋㅋ사진보다 실물로 보면 더 큼ㅋㅋㅋ 오른쪽 제품은 크리넥스 데코소프트 프리미엄 35m인데 이것도 작은 게 아닌데 나란히 놓고 보니까 차이가 꽤 크다. 수납장에 들어가지 않거나 휴지걸이가 휴지를 버거워한다는 후기도 있어서..

메이브리즈 KF80 황사마스크 메이브리즈 밀착가드 KF80 황사마스크 블랙 대형 공적마스크로 구입했던 마스크로 유한킴벌리에서 판매하고 제조는 우일씨앤텍이다. 크기는 가로가 12-13cm 정도 된다. 나한테는 조금 크지만 고리가 있어서 얼굴에 밀착해서 쓸 수 있었다. 다른 마스크랑 모양이 조금 다르게 생겼는데 저 모양에 코랑 입부분이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솔직히 별다른 차이는 잘 모르겠다;ㅎㅎ 겨울이라 94만 쓰다가 오랜만에 80 써본 건데 숨쉬기 편하고 좋네 :)

11번가에서 구입했던 드롭탑 드로잉메리 콜라보 제품 도착:-) 근처에 매장이 없어서 못사겠다 했는데 타임딜로 떠서 바로 구입했어요. 보온 물주머니 + 마일드 스틱 커피 옵션으로 선택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온 물주머니 위주로 보여드릴게요. 드롭탑 X 드로잉메리 보온 물주머니 드로잉메리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 상자도 너무 예뻐요!! :) 주머니는 노랑/핑크 두 가지로 나왔는데 전 강아지가 있는 핑크색 주머니로 골랐어요. 보온 물주머니 커버는 극세사라 촉감이 보들보들하고 아주 부드러워요. 크기는 가로 19, 높이 31cm 입니다. 강아지 표정 너무 귀엽지 않나요ㅋㅋ 솔직히 저 표정에 끌려 핑크 골랐어요 ㅋㅋ 아쉽게도 아래쪽 마감이 깔끔하진 않았어요. 벗져질까봐 좀 조마조마하긴 합니다. 뒤에는 일러스트가 없..

더조은 KF94 황사방역용 마스크 더조은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 대형 이건 지하철 역사 안에 있는 자판기에서 구한 마스크 :) 화장실 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찾을 수 있는데 코로나 전에는 1,000원이면 샀었다. 남는 동전을 쓰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마스크를 깜빡했을 때 자주 이용했었다. 지금은 마스크 공급이 안정적이라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마스크 구하는 게 전쟁이었던 올해 상반기ㅠㅠ 코로나 터지고 나서 가격이 3,000원까지 오르고 그마저도 구하기 힘들었지; 지금은 다시 가격이 내려 2,000원 정도에 파는 것 같다. 낱개로 상자에 포장되어있다. 상자에서 꺼내면 비닐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다. 접이식 구조이고 코 지지대가 있다. 사이즈는 써 본 대형 마스크 중 제일 큰 것 같은 느낌 :) ..

다이소 도어 후크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스탠드 옷걸이 대신 선택한 도어후크 :) 고양이 포인트 도어후크 2P 품번 : 1019015 제품마다 두께가 다르니 미리 설치할 문 두께를 꼭 알아둬야 한다. 이 제품은 두께가 약 3.6cm까지인 문에 설치 가능하고 제한 하중은 3kg. 주의사항 1. 귀중품은 걸지 말기. (벽시계, 카메라 등.) 2. 제한 하중은 꼭 지키기. 3. 습기로 녹이 슬 수 있으니 서늘한 곳에서 보관, 사용. 4. 제품이 완전히 고정되었는지 확인 후 사용. 5. 날카로운 물건을 걸 경우 문과 벽지 흠집에 주의. 6. 후크가 벽면에 닿지 않게 설치. 7. 문 두께가 4cm 미만일 경우 후크와 문 사이에 종이 등을 넣어 고정하기. 문에 닿는 부분에 흠집 나지 말라고 스펀지도 붙어있다. 혹시라..

모던하우스 메모리폼 베개 모던하우스 주니어 메모리폼 베개 은근히 본인 취향에 맞는 제품 찾기가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베개가 아닐까 싶다. 이번에는 다른 거 써볼까 했는데 어디 나가기도 애매하고 검색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쓰던 거 또 샀다. 가격은 9,900원이고 벌써 베개로만 네 개째 쓰고 있다. 포장은 지퍼가 있는 가방인데 손잡이가 있어 재활용 가방으로 활용 가능. 크기는 가로 45cm 세로 25.5cm 높이 7cm. 이 베개를 오래 쓰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높이!! 대부분의 메모리폼 베개는 나한테 너무 높아서 불편했는데 이건 주니어용으로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높이가 낮아서 편하게 잘 쓰고 있다. 사진으로는 티가 잘 안 나는데 중간은 낮고 양쪽은 살짝 높다. 옆으로 누워서 자도 편하게 잘 수 있어..

웰킵스 프리미엄 마스크 KF94 대형 (이건 포장지가 바뀌기 전 제품이고 현재 포장지 디자인이 조금 달라졌지만 제품은 같다.) 가격은 웰킵스몰 기준으로 25개에 30,000원이다. 코가 닿는 부분에 스펀지가 있어 오래 착용하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다. 프리미엄 마스크의 가장 큰 장점은 끈 조절이 된다는 것이다.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제품들은 전부 스마트 제품들로 끈 조절 기능은 따로 없다.) 스마트 대형은 크기가 남아 얼굴에 완벽하게 밀착이 되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프리미엄 제품은 끈 조절로 얼굴에 맞게 쓸 수 있어 좋았다. (급하게 잡아 당기면 끊어질 수 있으니 천천히 당겨서 조절해야 한다.) 일반 대형 마스크가 큰 사람들은 프리미엄 제품을 쓰면 좋고 끈조절이 필요 없는 사람들은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브리타 필터 & 정수기 크기 팁 브리타 정수기를 쓴지도 벌써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슬슬 필터를 사둬야겠다 했는데 타이밍 좋게 세일을 하길래 재빠르게 구입. 어차피 두고두고 쓸 거라서 넉넉하게 3+1로 샀다. 별거 아니지만 굉장히 든든하다. 브리타 필터 교체주기 브리타 필터는 센서로 교체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필터는 일주일이 지나면 한 칸씩 줄어들고 한 달이 지나면 저렇게 깜빡거린다. 필터 한 개당 물 150L지만 권장 필터 교체주기는 한 달이다. 새 필터로 교체하고 꼭 START 버튼을 꾹 눌러주기. ※ 환공포증 주의 ※ 브리타 필터는 천연 코코넛 껍질로 만든 활성탄인데 필터 안이 궁금해서 안쪽을 가위로 억지로 열어봤다. 필터는 통에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아 이렇게만 확인하고 끝내기로 했다. 다 쓴..

페리오 펌핑치약 어느 바쁜 아침에 치약 뚜껑 떨어뜨리고 줍다가 생각했다. 이거 다 쓰면 무조건 펌프치약으로 갈아타야지. 그래서 샀다! 페리오 펌핑 젤타입 펌프치약! 종류는 스피아민트(파랑), 시트러스(주황), 허브(연두). 세 가지 중에 고민하다 스피아민트를 선택했다. 종류별로 한개씩 한 묶음으로 팔면 좋았을 텐데. 스피아민트는 후라보노 껌을 생각하면 쉽다. 한통을 거의 다 써보고 느낀 장점은 편하다. 다른 말이 필요 없다. 귀찮음 만렙이라면 무조건 써야 한다. 가볍게 살짝 누르면 알아서 적당한 양이 나오니 얼마나 편한가. 잠이 덜 깨서 칫솔을 엉뚱한 방향으로 갖다 두지만 않는다면 비극은 없을 것. 처음 쓸 때 생각보다 주르륵 흘러내려 당황했지만 그래서 그런지 칫솔에 치약 잔여물이 남지 않아 깔끔하게 쓸..

켄트 칫솔 클래식 vs 콤팩트 비교 켄트 콤팩트 초극세모 칫솔 후기 가격은 올리브영 기준으로 4,300원이다. (세일하면 3,800원.) 켄트 칫솔 종류는 키즈 제품 제외하고 클래식 (or 오리지널) / 콤팩트가 있다. 클래식은 빨간색 패키지, 콤팩트는 파란색 패키지. 켄트 칫솔 좋은 건 넘어가고 이번 포스팅은 클래식/콤팩트 비교 위주로 기록해본다. 위가 콤팩트, 아래가 클래식. 콤팩트는 칫솔 헤드가 27mm, 4열 구조에 3000 여모. 클래식은 칫솔 헤드가 32mm, 5열 구조에 3400 여모. 손잡이는 콤팩트가 통통해서 손에 쥐기가 더 편하다. ※ 헌 칫솔 주의 ※ 다 쓰고 나서 화분 닦을 때 썼더니 매우 지저분함. 위가 클래식, 아래가 콤팩트. 두 가지 다 써보니 작은 콤팩트가 윗 어금니 닦기가 ..

마이프렌드 에어 써큘레이터 (MFTS-140RT) 스탠드형 2주 정도 쓰고 남겨보는 후기. 써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 내보내는 바람을 써큘레이터(공기 순환)는 '좁고 멀리' 선풍기(냉방)는 '넓고 짧게' 위에서 찍었더니 뚱뚱한 눈사람처럼 나왔는데 실제로는 날씬하고 길다. 조립은 간단해서 금방 끝냈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아무 데나 둬도 잘 어울려서 좋다. 아래에는 나름 깜찍한 리모컨 거치대도 있다. 설명서에는 거치대가 뒤로 가게 조립했던데 앞으로 하는 게 더 편할 것 같아서 앞쪽 방향으로 조립했다. 근데 리모컨이 저기 있을 일이 거의 없다. 뒷부분에 손잡이로 쓸 수 있는 홈이 있다. 무게가 가벼워 옮기기 편한 것도 장점. 근데 너무 가벼워서 그런지 탄탄한 느낌보다는 휘청거리는 느낌이라 조금 불안하다. 소음은..

한율 어린쑥 자연을 닮은 디퓨저 한율에서 디퓨저가 나오는 건 몰랐는데 알고 보니 몇 년 전에 나왔던 제품이 재출시 됐다고 한다. 그 당시 인기가 많았는데 갑자기 단종되어 여러 사람 울렸다고...ㅋㅋ 얼마나 좋길래 재출시됐나 싶어 소멸 직전인 뷰티포인트를 끌어모아 구입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한율 패키지는 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좋다. 90ml 용량에 정가 28,000원. 구성은 디퓨저, 리드스틱. 디퓨저 용기도 어린 쑥 느낌에 가까운 색깔이다. 봄, 여름에 잘 어울리는 그런 색깔. 리드 스틱은 총 다섯 개 들어있는데 길이는 프리메라 디퓨저 리드스틱보다 아주 조금 길다. 리드스틱 중 독특한 디자인이 하나 들어있는데 제법 나뭇가지 느낌이 나서 특별한 느낌을 준다. 일단 하나만 꽂아서 쓰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