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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디저트 🍪🍰 179

이마트 [피코크] 레드벨벳 케익

피코크 마몰로 레드벨벳 케익 가격은 이마트에서 3,980원이다. 컵케이크가 두 개 들어있고 칼로리는 개당 340kcal다. (티라미수보다도 칼로리가 높을 줄이야...ㅋㅋ) 크림이 듬뿍 올라가 있어서 뚜껑에 다 묻어있었다. 냉동 보관했다가 실온에서 15분-30분 해동하고 먹으면 된다. 미리 꺼내놓고 커피 준비하다 보면 금방 가는 시간이지만 꼭 이럴 때는 시간이 느리게 가는 마법. 위에 올라가는 크림에서 치즈맛이 정말 진해서 매력적이었다 :-) 진한 치즈맛을 좋아한다면 만족할 맛이다. 솔직히 시트는 그냥 무난했고 크림에 신경을 쓴 것 같다. 하나만 먹기 괴로울 정도로 맛있었다. ▽ 이마트 피코크 초코케익 리뷰 ▽ 이마트 피코크 초코케익 피코크 초코케이크, 가격은 3,980원. 냉동보관했다가 실온에 15분-3..

이마트 [피코크] 티라미수 케이크

달달한 오후를 위한 디저트 추천 :-) 피코크 마몰로 티라미수 케이크 가격은 이마트에서 3,980원이다. 두 조각이 들어있고 개당 75g, 칼로리는 개당 220kcal. 냉동 보관했다가 먹기 전 해동해서 먹는 방식. 제품 상자에는 냉장고에서 8시간 정도 해동하고 먹으라고 쓰여있는데 ??? 8시간...?? 그냥 실온에 20분 정도 뒀다가 먹기로 했다. 8분도 아니고 80분도 아니고 8시간은 너무 길어ㅠㅠ 상자에서 꺼낼 때 가루 떨어지니까 조심조심. 최대한 얌전하게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사진이 별로인 거지 제품이 별로인 게 아닙니다. 냉동실에서 꺼내 20분 정도 지나고 나서 숟가락으로 떠보니 부드럽게 떠졌다. 성질 급한 한국인은 그냥 이렇게 먹는 걸로. 살짝 아이스크림? 샤베트 느낌이 있었는데 먹는 동안 더..

상큼한 레몬사탕 추천 : 리콜라 레몬민트 사탕

리콜라 레몬민트 사탕 며칠 사이에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바람에 목이 칼칼하네요ㅠㅠ 하늘도 흐리고 기분도 흐리고 :( 그럴 때 하나씩 먹기 좋은 레몬사탕 추천해요! 리콜라 레몬 민트 사탕 가격은 올리브영에서 개당 2,000원입니다. 좋아하는 사탕이라 2+1 행사할 때 여러 개씩 사두는 편이에요 :) 상자에서 하나씩 꺼내먹는 방식이에요. 총 40g에 칼로리는 90kcal입니다. 개수는 스무 개가 조금 안 되는 것 같아요. 스위스에서 만든 리콜라 사탕은 무설탕 사탕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더 좋아요 :) 점심 먹고 나서 졸음이 쏟아지거나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먹어요 ㅋㅋ 단, 많이 먹으면 설사할 수 있다고 하니까 조심하세요. 상큼한 맛으로 꿀꿀한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주는 레몬사탕 하나..

추억의 왕꿈틀이 젤리

오리온 왕꿈틀이 젤리 67g, 칼로리는 212kcal. 양도 얼마 안 되는데 칼로리는 매우 훌륭하구나 껄껄 요즘 같은 상황에 추억이라도 회상해보자 싶어서 오랜만에 사봤다. 어릴 때는 참 많이도 먹었던 왕꿈틀이 젤리인데 지금까지 나오는 거 보니까 조금은 신기한 마음. 캐릭터도 세월에 발맞춰 진화했다. 반가운 대왕꿈틀이!!ㅋㅋ 왕꿈틀이까지 찾아서 먹어야 진짜 다 먹은 거지. 예전에는 조금 더 지렁이스러운 모양이었는데 얘들 지렁이가 아니었...나? 당연히 지렁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뭐지? 지금은 많이 귀여워져서 지렁이가 아닌 느낌이다ㅋㅋ 맛은 예전보다 과일맛이 더 나면서 상큼해졌고 식감도 더 말랑해진 것 같다. 양이 아쉽지 맛이 아쉬운 건 아니니까. 옛날보다 말랑해진 젤리를 일부러 질겅질겅 씹으며 하루..

올리브영 사탕 추천 : 스톡 웨더스 오리지널 크림 캔디

스톡 웨더스 오리지널 크림 캔디 버터크림 맛 사탕으로 유명한 사탕! 올리브영에서 자주 사 먹는 사탕인데 하나에 1,000원이다. 가끔 1+1 행사도 하는데 인기가 좋은지 행사하면 금방 품절되니까 있을 때 얼른 사야 한다. 포장은 낱개로 비닐포장, 10개 들어있고 총 칼로리는 212kcal. 진하고 달콤해서 계속 손이 가지만 조절해서 먹어야 한다ㅋㅋ 당충전하며 기분 전환하기 좋은 사탕이다 :) 추천!

알토이드 페퍼민트 캔디

알토이드 페퍼민트 캔디 50g 올리브영에서 3,000원인데 1+1 행사하길래 고민 없이 바로 샀다. 틴케이스가 초록색인 스피아민트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페퍼민트가 가볍게 먹기 좋은 것 같다. 민트를 크게 좋아하는 건 아니라서 주로 졸리거나 멍할 때 먹는 편이다. 틴케이스가 비닐로 한번 포장되어 있고 속포장은 종이 포장지로 단순하다. 가끔 사탕가루가 묻어 나올 때가 있으니 종이 포장지는 웬만하면 빼지 말고 다 먹을 때까지 두는 게 좋다. 50g이라고 하면 적은 양 같지만 크기가 작아 꽤 오래 먹는 편이다. 예전에는 조금 더 달달했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 건지 맛이 살짝 달라진 건지 모르겠다. 틴케이스는 작은 잡동사니들을 넣어 보관하기 좋다.

써브웨이 쿠키 추천 : 라즈베리 치즈케익 쿠키&초코칩 쿠키

써브웨이 쿠키 추천 샌드위치만큼이나 맛있는 써브웨이 쿠키:-) 개당 1,000원으로 가격도 착하다. 써브웨이 라즈베리 치즈케익 쿠키 칼로리는 204kcal. 달달하면서도 라즈베리의 상큼함을 즐길 수 있는 쿠키. 초코칩 쿠키 칼로리는 228kcal. 더블초코칩쿠키와 함께 자주 사 먹는 쿠키. 많이 달달해서 우유나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뚜레쥬르] 블루베리 더블크림 롤케이크

뚜레쥬르 블루베리 더블크림 롤케이크를 먹어봤다. 가격은 13,000원이다. 총 485g, 1867kcal. 색깔이 산뜻하고 예쁘다. 이름에 더블크림이 들어가는 만큼 블루베리 크림과 화이트 크림 두 가지가 들어있고 상큼한 블루베리 잼으로 맛을 더했다. 잼이 없었으면 조금은 심심하지 않았을까. 사진으로 보면 화이트 크림이 많아 보이지만 크림 둘 다 8.8%로 동일하다. 달달하면서 상큼한 맛!! 맛있게 먹었다. 패키지도 깔끔하고 가격대도 무난해서 선물용으로도 좋은 뚜레쥬르 롤케이크.

써브웨이 민트초코쿠키

SUBWAY Mint Choco 20일부터 한정 판매를 시작한 민트초코쿠키를 드디어 먹어봤다. 매번 늦게 가서 그런가 몇 번 헛걸음하다가 드디어 구매 성공! 민트초코를 크게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호기심에 한 번쯤은 먹어보고 싶어서 구매했다. 칼로리는 215kcal, 가격은 1,000원이다. 봉투를 여는 순간부터 싸한 민트의 향기가 뿜뿜 :) 어설프지 않아서 좋다. 민트 초콜릿도 많이 들어있어 정체성이 확실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민트 초코를 좋아하는 분들은 만족할만한 맛! 어정쩡한 민초가 아닌 확실한 민초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정식품]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

정식품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 정식품에서 나온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를 마셔봤다. 용량은 190ml, 칼로리는 120kcal. 걱정과는 달리 적당히 달달하며 고소하고 맛있었다! 아몬드랑 호두의 조합이 꽤 그럴듯해서 걱정한 게 괜히 뻘쭘해졌다ㅋㅋ 아몬드의 고소함으로 시작해 호두의 쌉싸름한 맛으로 끝난다. 빠르고 간단하게 마시기 편할 뿐만 아니라 꽤 든든해서 아침 대용으로도 괜찮았다.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출출할 때 마시기도 좋고. 단 제품을 뜯고 빨대 없이 입을 대고 마실 때는 날카로운 부분에 입술이 다칠 수도 있으니 어린이들은 컵에 따라 마시는 게 좋겠다. 멸균제품이라 개봉하지 않으면 실온에서 장기 보존이 가능. 걱정 말고 한꺼번에 많이 사둬도 괜찮을 것 같다. 간단한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추천드립..

써브웨이 엠앤엠즈 초코칩

서브웨이에서 한정 판매하는 엠앤엔즈 초코쿠키를 먹어봤다. (11월 6일부터 소진 시까지 한정 판매.) 칼로리는 214kcal. 세트 계산할 때 엠앤엔즈 쿠키도 있다는 말에 바로 선택한 쿠키. (기존 쿠키들이랑 가격은 동일한 것 같다.) 샌드위치는 매장에서 먹고 쿠키는 포장해서 가져왔다. 대충 엠앤엔즈 초콜릿의 흔적이 보이긴 하는데... 다 어디 갔어....?ㅋㅋ 있긴 있었다. ㅋㅋㅋㅋ 맛은 초코쿠키랑 같은 것 같고 대신 엠앤엔즈 특유의 향이 살짝 나는 정도. 서브웨이에서 매번 초코쿠키를 먹는다면 한번 먹어볼 만한 것 같다. 과연 쉬림프 샌드위치처럼 고정이 될 수 있을 것인가...ㅋㅋ

복숭아맛 젤리 추천 : 쏠라C 구미 복숭아맛🍑

고려은단쏠라C 구미 복숭아맛고려은단 쏠라C 구미 복숭아맛💗올리브영에서 세일가로 1,000원길고 긴 계산줄을 기다리다 하나 집어든 젤리금방 먹을 정도의 양이긴 하지만 지퍼백이라 보관하기 편하다 질기거나 딱딱한 젤리가 아니라 말랑말랑해서 먹기 좋다😊 진한 복숭아맛은 아니지만 가볍게 먹기 적당하다개인적으로 쏠라C 레몬맛 젤리가 더 나은 것 같다🙄

파리바게뜨 조각케이크 : 체리포레누아

파리바게뜨 체리 포레누아 조각케이크 가격은 4,200원. 선물 받은 기프티콘으로 교환하러 갔는데 해당 케이크가 없어서 대신 골라온 제품. 다른 종류로 고를 수 있는 건 좋은 듯! 포레누아는 초콜릿 케이크에 생크림, 체리를 쌓아서 만든 케이크라고 한다. 체리가 얼마나 들어있을까 했는데 음...?ㅋㅋ 체리는 맨 밑에만 있었고 조각을 합치면 아마 체리 한 개 정도..? :( 체리는 기대하지 말고 그냥 초콜릿 케이크로만 먹으면 괜찮다.

[이마트] 피코크 초코케익

피코크 초코케이크, 가격은 3,980원. 냉동보관했다가 실온에 15분-30분 해동 후 먹으면 된다. 케이크는 두개가 들어있고 개당 칼로리는 355kcal :-) 디저트답게 만만찮은 칼로리ㅋㅋ 크기가 큼직해서 더 마음에 든다 :)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살얼음이..ㅋㅋ 이제 실온에 잠깐 뒀다가 먹으면 된다. 30분까지는 기다리기 힘들어서 15분 지나고 포장지를 뜯었다. 와 이거 진하고 맛있었다ㅋㅋ :-) ㅋㅋ 행복한 맛!!! 칼로리는 살짝 걱정됐지만 맛있으면 그만이야... 행복했다...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렸고 흰우유도 괜찮았다. 빵도 적당히 촉촉하고 괜찮았다. 강하고 확실한 당충전을 원한다면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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