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새우

해태 초코마루 샌드 작년 10월에 세상에 나온 초코마루샌드.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1,000원에 구입했다. 치즈마루샌드도 나왔다던데 없어서 못 사고 일단 초코만! 180ml, 칼로리는 210kcal. oh 이건 나를 위한 아이스크림 oh 다른 말이 필요 없다! 찐하고 맛있다!!👏👏 진한 초코맛을 원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장바구니에 담아야 한다👍 샌드 한쪽 면에는 초코잼? 초코시럽? 이 발라져 있었다. (먹다가 손에 시럽이 묻어서 알았음🤣) 양면이 아니라 살짝 빈정이 상할 뻔했으나 양면이었으면 너무 달았을 것 같기도 하고!ㅋㅋ (이미 충분히- 충분히 달다ㅋㅋ) 일단 맛이 진하니까 저건 별로 상관없었다😏 오래오래 남아줬으면 하는 아이스크림💜 울적한 날, 확실한 달달함이 필요할 때 추천드립니다😊 맛있게 잘 먹었..

해태 인절미 통통 인절미 아이스크림에 빠져있는 코코넛새우씨. 못보던 인절미 아이스크림 발견!🙋‍♀️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400원에 샀다. 냉동고에서 꺼낸 뒤 30초만 기다리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진 찍는데 30초는 썼을테니 바로 먹기로😏 63ml, 130kcal. 색감이 좀 밝게 나와서 단호박 같지만?🙃 겉은 초코코팅으로 누가바 스타일이다ㅋㅋ 콩고물 같은 냄새가 살짝 나긴 하는데...🤔 겉은 초코코팅, 속은 샤베트. 일단 샤베트 맛 자체가 약해서 붕 뜨는 느낌이 크고 결정적으로 저 볶은콩 초코코팅이랑 서로 안어울림; 이 조합 반대🤦‍♀️ 오히려 방해꾼 느낌이 낭낭하다. 쓰면서도 당황스러운데 대체 어디가 인절미 맛인지 모르겠다. 셔벗 제형의 한계인걸까🤦‍♀️ 그리고 떡 느낌 내려고 ..

부드러운 쿠키속에 달콤한 사과잼 🍎 그랑쉘 사과 🍎 슈퍼에서 1,980원에 구입했다. 총 195g, 830 칼로리. 사과농축과즙액 0.4% (국산 사과 100%) 총 10개 들어있고 5개씩 상자에 들어있다. (개수에 비해 상자가 살짝 넉넉한 느낌?🤭) 이렇게 하나씩 개별포장😋 크기는 작지만 통통한 편. 통통한 마가렛트 같기도 하다ㅋㅋ 반으로 쪼개 보면 안에 사과잼이 들어있는데 상큼하면서 달달하고 맛있다!!😋 좋아하는 삼립 사과맛쿠키랑 맛이 비슷한 것 같다. 커피랑 홍차랑 같이 먹기 참 좋은 과자였다😊 찾아보니 얼그레이자몽맛도 있던데 눈에 보이면 바로 사서 먹어봐야겠다. 맛있는 과자 발견해서 기분 좋음😊

빙그레 붕어싸만코 녹차맛 💚요즘 빠져있는 붕어싸만코 녹차맛💚 가격 1,000원 150ml, 220칼로리 붕어싸만코 팥보다 5칼로리 낮다😊 이렇게 보니 상태가 안 좋아 보이네😶 아니 우리 애가 이런 애가 아닌데 녹차 아이스크림을 내 돈 주고 사 먹는 날이 이렇게 자주 오다니...? 친구들이 그게 늙어가는 거라고 해줬다. 얘들아... 고맙다🤗 팥이랑 녹차랑 이렇게 잘 어울린다😊 매운 음식 먹고 이걸로 입가심하면 아주 천국👏 쌉싸름하면서 달달하니 너무 좋다ㅋㅋ 개인적으로 붕어싸만코 초코맛은 그냥 평범하게 느껴져서 한번 먹고 끝😏 (물론 초코니까 맛은 있음.) 매운 음식 짝꿍으로 붕어싸만코 녹차맛 추천합니다👍

삼립에서 나온 카스텔라 아이스크림 아시나요 84년에 나왔다고 하는데 이번에 처음 알았다🙄 빙그레 빵또아(93년생) 보다 훨씬 전에 나왔는데 왜 몰랐지?ㅋㅋㅋㅋ🤣 슈퍼에서 500원에 구입했다. 유지방 3%, 우유 3%, 화이트카스테라 28%. 180ml 용량에 170kcal. 오 부드럽고 맛있었다😋 퍼석함 없이 촉촉한 빵은 빵또아보다 나았고 우유맛이 꽤 진하게 느껴져서 맛있었다. 이게 바로 3%의 위엄???🤫 (500원 주고 먹어서 더 높아졌을 만족도ㅋㅋ) 딱딱한 아이스크림 먹기 힘든 분들, 이가 약한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아이스크림😊 나만 몰랐던 아이스크림 아시나요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찾아보니 다른 맛으로 모카맛도 있던데 그것도 먹어보고 싶다😁

아티제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 저녁 6시 이후로 케이크 30% 할인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지런히 아티제 방문🙋‍♀️ 무화과 타르트 실물을 보고 잠시 흔들렸지만 원래 생각했던 얼그레이 쉬폰 샀다😁 가격은 39,000원 30% 할인해서 27,300원에 구입😊 (거리두기 4단계 동안 할인한다는데 영수증에는 마감 할인으로 나오니 참고.) 아티제 케이크 하면 추천 상위권에 있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 비워져 있는 중앙에 생일 초 이리저리 세워서 장식하면 이게 바로 요즘 갬성🥳 껄껄 대신 촛농 떨어지기 전에 빨리 끄기ㅋㅋ 동물성 생크림에 촉촉한 시트, 은은하게 느껴지는 얼그레이 향🤗 특별히 얼그레이를 싫어하지 않는 이상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케이크다🎂 커피 홍차 모두 잘 어울리니 취향대로 선택..

설빙 인절미 빙수 주말에 비가 오고 나서 추워진다길래 급하게 선물 받은 기프티콘을 쓰러 설빙으로 출동🙋‍♀️ 💜포장 완료💜 보냉팩에는 작은 아이스팩 두개가 들어있었다. (물로 만든 아이스팩이라 정리하기 편했다.) 예전에는 연유가 플라스틱 용기였던 것 같은데 바뀌었나 보다👍 설빙 인절미빙수 가격은 8,900원 칼로리는 510kcal 뚜껑 열 때 인절미 가루 날리지 않게 조심조심🙃 귀찮으니까 연유는 한꺼번에 넣어주고 취향대로 비비거나 그냥 떠서 먹거나 어쨌거나 고소하고 맛있는 인절미 빙수!!😋 떠 먹다가 웃긴 얘기에 빵 터지면 인절미 가루 코로 뿜을 수 있으니 주의😊 어떻게 떠도 인절미가 한가득이라 너무 좋고 한번씩 씹히는 고소한 아몬드도 너무 맛있고😋 어제 날씨 참 좋았는데 하루만에 이렇게 흐려지다니😭 어..

커피빈 헤이즐넛 라떼 집에서 즐기기☕ 파우치 형태라 보관이 쉬워서 한꺼번에 많이 사두기 좋다. (가격은 대략 1400원에서 1600원 사이.) 달달한 커피 생각날 때 먹기 좋은 제품 😆 직사광선 피해서 상온보관. 서울 에프앤비에서 제조했고 칼로리는 120kcal. 먹기 전 충분히 흔들어주기😀 사진과는 다르게 진한 색깔이다. 용량은 190ml라서 적당한 컵에 얼음까지 딱 들어간다 😊 얼음틀 열일하는 중ㅋㅋ 헤이즐넛 향도 너무 좋고 진한 맛이라 매장에서 먹는 맛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 파우치 제품 중에 만족도가 높은 제품! 오후에 달달한 커피 한잔 하고 싶을 때 딱 좋다. 이날 점심은 파리바게뜨 크림치즈 베이글 😄 (가격은 2300원) 파바에서 자주 사먹는건데 베이글 안에 크림치즈가 가득이라 진짜 맛..

지난달에 사 먹었던 쉐프조 케이크 쉐프조 생크림 케이크 1호 가격은 29,000원. 작년에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근처를 지나며 재방문했다. 딸기 철이 지나서 혹시 했지만 역시 내가 생각했던 케이크는 따로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한다. 미리 알았으면 미리 예약했을 텐데 아쉬웠다. 체리 꼭지가 그대로 있는 게 너무 거슬려서 사진 찍기 전에 내가 가위로 잘랐다. 데코는 살짝 원데이 클래스 느낌 😶 푹신한 시트에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생크림이라 케이크 자체는 맛있다. 보기에만 예쁘고 맛은 별로인 집이 수두룩한데 여긴 딱 그 반대라 안타깝고 아쉬움. 뭐랄까 기념일에 사기에는 살짝 망설여진다 😅 [영등포] 딸기 생크림 케이크 맛집 '쉐프조' 딸기 생크림 케이크로 유명한 '쉐프조' 내돈내산 리얼 후..

피코크에서 출시한 판나코타를 먹어봤다. 이마트에서 3,980원😋 판나코타는 이탈리아식 푸딩으로 '판나' = '크림' , '코타' = '익힌'이라는 의미로 익힌 크림이라는 뜻이다. 생크림과 설탕을 뭉근히 끓이다가 바닐라로 향을 낸 후 마지막에 젤라틴을 넣고 차갑게 굳혀서 만든다고 한다. 🍮

코스트코 수플레 치즈케이크 친구가 같이 먹자고 나눠 준 치즈케이크!! 오늘은 내돈내산이 아닌 친돈내먹. 친구 돈으로 내가 먹어보겠습니다ㅋㅋㅋㅋ 가격이 14,900원? 14,990원? 암튼 15,000원도 안 한다고 들었다. 요즘 디저트 가격이 많이 올라서 케이크가 이 가격이면 완전 최고 치즈맛도 진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 :-) 아무래도 치즈케이크의 매력에 빠진 듯ㅋㅋ 코스트코 인기상품이라더니 치즈케이크 좋아하는 분들이 그냥 지나치기 힘들만하다.

"그 유명한 치즈케이크" 발라즈 딸기 치즈케이크 선물 받아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또 사 먹은 발라즈 딸기 치즈케이크 후기.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구입했고 가격은 26,800원. 775g, 2244kcal.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기본으로 오는 구성. 초랑 성냥은 선택하지 않는 옵션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 (필요 없을 때 생기면 참 애매한 물건 중 하나.) 아이스팩 때문인지 상자가 흐물거려 거의 열린 채로 와서 아쉬웠음. 아이스크림 케이크처럼 즐기려면 상온에서 30분, 냉장실에서 1시간 해동 진한 치즈케이크 맛을 원한다면 상온에서 1시간, 냉장실에서 2-3시간 해동 뚜껑 열 때 촐랑거리면 한쪽으로 쏟아져서 슬퍼지니까 조심. 총 6조각인데 이미 잘라져 있어서 한 조각씩 먹기 편했다. (양이 제법 많아서 8..

오븐이 없어도 만들 수 있었던 추억의 짱구 컵케이크가 갑자기 먹고 싶었다. 아마 내가 기억하는 노오븐 디저트의 원조?ㅋㅋ 어릴 때는 오븐만 있으면 빵이랑 쿠키를 매일 만들 거라고 생각했으나 현실은 지금 오븐 있어도 안 씀; ㅊ... 치우는 게 더 힘들... 찌든 어른으로 잘 성장한 듯싶다 오뚜기 쌀컵케이크 초코맛 맛은 초코, 바나나, 치즈 이렇게 세 가지인데 일단 초코만 사봤다. 가격은 1500원? 1600원?이었다. 60g , 280kcal. 빵가게 주인을 꿈꿨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짱구 컵케이크와 함께라면 나도 파티쉐가 되던 그 시절.) 준비물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계란 1개만 있으면 된다. 반죽 믹스 부어주고, 이렇게 보니 짜장가루 같네. 달달한 초코향에 기대감 상승!! 귀한 금계란 하나 넣..

Auntie Anne's 앤티앤스 프레즐 오리지널 스틱 프레즐 6개 / 3,700원 사진에 5개인 건 찍기 전에 하나 먹어서. 갑자기 프레즐이 먹고 싶어서 근처에 있는 앤티앤스 방문했다. 먹기 편하고 가져오기도 쉬운 스틱 프레즐 중에 아몬드 스틱 먹을까 하다가 오리지널이 더 끌려서 오늘은 오리지널!ㅋㅋ 기본적으로 고소한 맛에 중간중간 굵은소금이 박혀 있어서 심심하지 않은 맛. (개인적으로 소금이 조금 더 뿌려져 있어도 좋을 것 같다.) 단순한 맛이지만 꾸준히 생각나는 맛이다 :-) 조금 딱딱한 편이라 치아가 약하거나 교정 중인 분들은 비추. 당연한 거지만 막 나와서 따뜻할 때 먹을 때가 제일 맛있다ㅋㅋ 칼로리가 거의 500kcal 가까이 돼서 자주 먹기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기분전환에는 그만인 간식. 레모..

피코크 마몰로 당근케익 당근이 12.3% 들어간 당근케익으로 이마트에서 3,980원에 샀다. 냉동보관했다가 먹기 15분-30분 전에 꺼내 두고 해동해서 먹으면 된다. 개당 80g, 칼로리는 335kcal이다. 듬뿍 올라간 크림치즈 :-) 당근은 부드럽게 씹히고 당근 냄새보다는 계피향의 존재감이 은은하게 나고 매력적이었다. 단맛도 강하지 않아 우유랑 먹기도 좋았다. 너무 달지 않은 디저트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 :) 당근 존재감은 크지 않으니 당근 싫어하는 어린이, 어른이들 모두 모이세요! ㅎㅎ 피코크 케익 삼총사를 다 먹어봤는데 다 맛있으니 개인 취향 따라 고르면 되겠다. 하나씩 다 사다가 두고 먹을 예정 ㅎㅎ 좋은 간식이었다 :-) 단맛과 칼로리 순서는 초코 > 레드벨벳 > 당근 피코크 다른 케익도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