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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113

[공병후기] 그동안 뭘 발랐나?

그동안 찍어뒀던 공병 사진을 정리 :-) 라네즈 워터뱅크 하이드로 크림 EX 지성용으로 나온만큼 가볍고 흡수가 빠른 편이다. 건성이지만 더운 여름에 잘 썼지만 모이스처 크림이랑 크게 다른 걸 모르겠다는 게 함정. 무난하고 무난한 수분크림이다. 카밀 인텐시브 핸드크림 30ml 카밀 핸드크림은 사랑이다. 설화수 자음생 앰플 샘플 최근 써 본 샘플들 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 가격도 가격이지만 3주 이내에 써야한다고 해서 고민된다. 은은한 인삼 향기에 효과는 진짜 좋았다. 역시 고농축이 미래다...! 라네즈 크림스킨 지금부터 쓰기 딱 좋은 스킨! 이름이 크림스킨이라 무거울 것 같지만 흐르는 제형이다. 솜에 적셔 간단하게 스킨팩 하기도 좋고 쓰임새가 좋다. 특히 건성피부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아이깨끗해 ..

달팽이크림 추천 : Dr.G 블랙 스네일 크림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 원래 이름보다 군대 px크림으로 더 알려진 크림. 선물 받은 지 오래됐는데 타이밍을 놓쳐 이제야 쓰게 됐다. 재고관리 실패. 유효기간이 내년까지인 줄 알았는데 올해까지였다. 아 망했 블랙 스네일 성분과 진주 파우더가 들어간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20%나 들어있다. 패키지는 깔끔하고 고급진 편이다. 크기가 커서 80ml는 될 줄 알았는데 50ml였다. 색은 아침햇살 색깔이고 솔직히 향기로운 냄새는 아니지만 향이 중요한 건 아니지. 제형이 굉장히 쫀쫀해서 가을 + 겨울 크림으로 합격. 아침에는 조금 무거울까 했는데 날씨가 쌀쌀해져 지금부터 쓰기 딱 좋다. (건성피부지만 여름에는 못썼을 것 같다. 지성피부는 겨울에만 써야 할 듯.) 발림성 흡수..

💄화장품 2020.09.28

바디로션 추천 :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350ml 가을이 온 걸 피부로 느끼고 바디로션을 사러 올리브영에 갔다. 사려고 했던 로션이 품절이라 그냥 올까 하다가 세일에 증정까지 준다길래 발라봤는데 웬걸. 너무 좋아. 개인적으로 바디로션 고르는 기준은 무향>보습>가격 인데 일단 무향이라 첫인상이 좋았다 :) 겨울에는 바디로션에 오일을 같이 쓰는 편이라 향이 없는 바디로션을 좋아한다. 생크림 같은 제형도 너무 마음에 들고, 세일에 크림까지 주니까 무조건 사야 했다, 이말이야ㅋㅋ 건조+민감성 피부용 = 완전 내거였네 껄껄 거기에 만원 이상 샀다고 증정품을 하나 고르라길래 봤더니 목록에 크림이 또?! ㅋㅋㅋㅋ 솔직히 제일 궁금했던 건 오쏘몰 비타민이었는데 어차피 먹는 비타민이 있으니까 쿨하게 크림으로 선택. 그렇게 아토 집..

💄화장품 2020.09.23

핸드크림 추천 : 카밀 클래식 핸드크림

카밀 핸드 앤 네일 크림 클래식 예전보다 손 씻는 횟수도 늘고 거기에 손소독제까지 쓰다 보니 핸드크림 사용도 늘었다. 갖고 다니기 쉬운 작은 용량을 좋아하지만 요즘 30ml는 금방 다 써서 이번에는 큰 걸로 골랐다. 센시티브로 사고 싶었는데 그건 옵션에 없어서 클래식으로 구입! 가격은 올리브영 기준으로 개당 6,200원. (세일가 5,500원) 유효기간은 2023년으로 넉넉하다 ㅎㅎ 2023년이라고 하니까 엄청 멀게 느껴진다 껄껄 30ml 100ml 크기 비교. 귀요미랑 공룡. 씰이 따로 없어서 뚜껑 열면 바로 쓸 수 있다. (위생 상 씰이 있었으면 좋겠다.) 30ml 뚜껑은 돌려서 여는 방식이라 귀찮고 불편하다. 꼭 작은 핸드크림들은 이런 뚜껑이더라. 붙어 있는(?) 뚜껑이 쓰기 편하고 좋은데. 핸드크..

💄화장품 2020.09.22

추석 선물 추천 : 설화수 화장품 세트

설화수 퍼스트케어 리추얼 3종 세트 후기 이번 추석 선물도 설화수 스킨케어 세트로 준비했다. 어른들 선물로는 이것만 한 게 없는 것 같아서 계속 사게 된다. 실제로도 반응이 좋고 :) ㅋㅋ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단아하고 예쁜 상자. 11번가 아모레퍼시픽몰에서 구입했다. 구성은 본품 = 자음수 + 자음유액 + 윤조에센스(60ml) 샘플 = 자음생수 + 자음생 유액 + 자음생 에센스 + 탄력 크림(15ml) 선물세트 구성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번에는 이 구성으로 선택했다. 보통 자음 2종 세트 + 에센스 & 크림 구성이다. 선택이 어렵다면 제일 무난한 자음 2종 세트를 추천한다. 많은 샘플에 넉넉해지는 마음 :-) ㅋㅋ 선물포장 요청하면 이렇게 온다. 선물포장을 원한다면 반드시 배송메세지에 포장해달..

💄화장품 2020.09.20

러시아 네브스카야 당근크림

네브스카야 당근크림 당근크림은 조금 생소하지만 러시아에서는 국민크림이라고 한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러시아 여행을 다녀온 지인분에게 선물 받은건데 다행히(?) 올해를 넘기지 않고 쓰게 됐다. 러시아 여행 기념품으로 많이 사 온다는 당근크림! 뚜껑이 커서 세워두기 편하다. 포장은 상자+버진 씰. 한글 너무 잘 보여서 순간 당황. 용량은 40ml, 개봉하고 6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제조번호가 1218675이니 12.18. 2018년 12월 제조 제품인가 보다. 제조일자부터 30개월 이내에 쓰면 된다. 하마터면 썩힐 뻔... 미니멀리즘 비우기 만세다 만세. 색깔은 의외로 연한 노란색인데 저 상태로 코만 갖다 대면 문방구에서 팔던 아폴로가 생각난다. 막상 펴 바르면 그냥 풀냄새? 이게 당근 냄새라는데 말 안 ..

💄화장품 2020.09.15

데싱디바 빅스톤 : 헤스티아(Hestia)

매직프레스 빅스톤 : 헤스티아 (MDR 404PR)엄지 팁 6개에 빅스톤 장식이 있는 타입이다.작년에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세일을 크게 하길래 골라봤다.빅스톤은 처음이라 무난한 디자인으로 시작.베이비 핑크 바탕에 네모 모양 빅스톤이 하나 붙어있는 디자인, 큐빅과 작은 스톤이 붙어 있는 디자인이다.너무 커서 부담스럽지 않을까 했는데 반짝거리는 엄지를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단 머리 감을 때 머리카락이 가끔 스톤에 걸려서 조심해야 한다.다른 포인트 팁은 투명 바탕에 반짝이, 자개 장식이 있는 디자인이다.호불호가 나뉠 것 같지만 붙인 듯 안붙인듯 한 베이비 핑크 팁이랑 잘 어울린다.이런 자개 장식만 단독으로 있어도 예쁠 것 같다 :) 기본 팁은 연한 색깔이라 기포가 조금씩 보이는 걸 제외하면 정말 자연스럽..

려 아로마오일 유칼립투스 진저 샴푸

려 아로마오일 유칼립투스 진저 샴푸 AP몰 체험단 이벤트로 받아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샴푸! '려' 하면 한방샴푸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조금 낯설었던 게 사실이다. 귀여운 패키지도, 단순한 포장도 마음에 든다. 용량은 180ml. 샴푸를 고를 때 다른 건 몰라도 무실리콘 제품을 먼저 찾는데 이 제품도 무실리콘 제품이다. 거기에 약산성 제품이라 일단 내가 찾는 샴푸 조건에 꼭 맞는 샴푸. 멘톨 성분이 들어가서 싸하고 시원한 향기라 습하고 더운 여름에 쓰기 너무 좋았다. (머리 감을 때마다 초록색 목캔디가 생각난다.) 적은 양으로 거품도 잘 나고, 지성 두피에 잘 맞는 샴푸. 감고 나면 모발이 살짝 뻣뻣해지긴 하는데 심하진 않아서 괜찮았다. 자일리톨 함유로 모발이 빨리 마른다는데 지금 단발이라..

💄화장품 2020.08.29

데싱디바 x 에뛰드 #해변의 진주

데싱디바 X 에뛰드 18호 해변의 진주몇 달 전에 사두고 까먹고 있다가 뒤늦게 개봉했다.에뛰드 단독 디자인이라고 해서 샀는데 데싱디바 해변의 보노보노랑 거의 똑같다는 게 함정.바다 배경에 조개, 불가사리가 그려져 있고 진주, 큐빅으로 장식된 디자인.오른쪽은 큐빅이 하나뿐이라 떨어진 건가 했는데 다 저런 걸 보니 불량은 아닌 걸로.이왕이면 똑같이 두 개씩 붙여주지... 왜죠...나머지 팁들은 실버 글리터인데 햇빛이나 조명 아래에서 더 예쁘다.엄지 디자인 때문에 샀던 건데 정작 붙이고 보니 글리터가 더 눈에 들어온다.눈으로만 봤을 때 예쁜 게 있고 붙여야 예쁜 게 따로 있나 봄.싹쓰리 노래 들으니까 바닷가에 있는 느낌.또 태풍 온다는데 눈치껏 빨리 사라졌으면.

데싱디바 x 에뛰드 : 받아라 내 하트

15호 받아라 내 하트작년 데싱디바 팔로우미 컬렉션 중 하나로 러브마린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었다.살짝 헛웃음이 나긴 했지만 에뛰드 감성으로 바꾼 이름도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다.여름, 휴가, 바다가 떠오르는 디자인에 큐빅으로 포인트를 줬다.이건 마치 지금이 아니면 붙이기 애매해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기본 팁은 유광 레드라 통통 튀고 발랄한 느낌이다.확실히 여름에는 튀는 컬러도 무난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길고 긴 장마에 여러 가지 무거운 소식들뿐이라 이렇게 집에서 휴가 기분을 내기로 했다.

데싱디바 페디큐어 : 골드 스플래쉬

(소프트샤인) 골드 스플래쉬 MDR633P봄 신상품으로 나왔던 것 같은데 여름까지 기다렸다가 이제 개봉했다.슈퍼슬림핏, 정가 9,800원.홈페이지에서 보자마자 장바구니에 담았던 제품이다.역시 다이아몬드 커팅 디자인은 실패가 없다.골드 스플래쉬라는 이름답게 블링블링하다.홈페이지에는 로즈골드라고 하는데 내 눈에는 그냥 브론즈 같아 보인다.특히 조명 밑에서 반짝반짝 빛나서 더 매력적이다.

데싱디바 X 에뛰드 하우스 : 꽃 한 송이 줄래

데싱디바 X 에뛰드 하우스 : 17호 꽃 한 송이 줄래슈퍼 슬림핏으로 작년 여름에 나온 제품이다.에뛰드랑 콜라보 했다지만 단독 디자인은 아니고 데싱디바에서는 튤립 크러쉬라는 이름으로 나왔었다.꽃이 그려진 엄지 팁과 기본인 초록색, 포인트로 주황색 팁으로 구성되어 있다.주황색 팁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라서 조금 당황하긴 했다. 풀밭 느낌?작은 꽃이 여러송이 있는 팁은 발톱에 맞춰 잘랐더니 꽃이 두송이 날아가버렸다.왠지 꽃밭보다는 당근밭 느낌에 더 가깝긴 하지만... 유치해도 귀엽다.

데싱디바 : 매직 오프 앤 케어 (손상 없이 데싱디바 제거하기)

데싱디바 매직 오프 앤 케어 (DASHING DIVA magic off & care) 데싱디바 전용 리무버라고 보면 되고 올리브영에서 샀다. 올리브영 갈 때마다 물건이 없더니 최근에 리뉴얼 된 듯. 내가 구입한건 리뉴얼 전 제품이다. 네일팁 & 네일스티커를 쉽고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고 영양 케어도 할 수 있다고 한다. 본품, 스포이드 공용기, 스포이드, 우드스틱 2개로 구성. 보통 네일 리무버들과 다르게 공용기로 옮겨 담아서 써야 하는데 이게 좀 귀찮다...ㅋㅋ 다 채우는데 은근히 오래 걸림. 그래도 한번 가득 담아두면 오래 쓰니까 (.....) 냄새는 그냥 싸한 리무버 냄새. *손톱 손상을 최대한 줄이면서 데싱디바 팁 제거하는 방법* 데싱디바를 붙인 손톱 가장자리에 매직 오프 앤 케어를 몇 방울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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